회원 로그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목재 88%” 주택자재 선호도 “콘크리트 0%”

건기넷본사 | 2015.03.25 | 조회 82592

안녕하세요 긴기지기 입니다. 이번 기사는 2010년도 에 건기넷 리뉴얼 전에 보도자료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회사 부장님이 필요 없는 자료는 모두 제거 하라고 해서 이런 알찬 자료는 엄선해서 업로드 중입니다.


그럼 도움 되시길 바라면서 이어서 기사 스크랩 이동 합니다.



목재 88%” 주택자재 선호도 “콘크리트 0%”  
우리 국민, “앞으로 도심인근 기둥보 목구조주택에 살고 싶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우리나라 국민의 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등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에 사용된 소재 또한 콘크리트에서 나무나 흙과 같이 자연친화적인 재료를 더 선호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주택공급은 도심 인근에 위치한 2층 이상의 단독 및 단지형 주택으로 흙과 숯 등이 융합된 목재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기둥보 구조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박문재(탄소순환재료과장) 박사는 최근 캐나다임산물협회와 국립산림과학원이 공동주최하고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가 주관한 ‘지속가능한 목재이용과 목조건축’ 세미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친환경 목조건축 한그린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공급자와 소비자가 예측하는 앞으로의 한국형 목조건축은 △공법과 재료에 있어서 목재가 드러난 기둥보 구조를 선호하며, 흙이나 숯 등 친환경 재료의 융합. △외관은 현대적 요소와 전통적 요소가 조화를 이룬 처마와 기와, 마당과 툇마루 등 여유로운 공간 활용. △내부구조는 자연스러운 목재노출과 전통 한지를 활용한 한국적 인테리어에 온돌 및 자연통풍 구조. 가변형 구조활용이 가능한 다목적이고 효율적인 공간 구성. △입지 및 형태는 도심 인근에 위치한 복층 이상의 단독주택 또는 단지형이나 타운하우스형 등 주요 요소를 갖춰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현재는 아파트가 가장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들어났다. 특히 주택 공급자들은 90.0%가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어 당분간 아파트에 대한 쏠림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현재에도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각각 36.7%를 차지했으며, 타운하우스 선호도도 25.0%에 달했다. 반면 공급자들은 단독주택 0%, 타운하우스 10.0%에 그쳤다.

현재 선호되고 있는 주택자재에 있어서는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 목재를 가장 좋아했다. 공급자 50.0%와 소비자 76.7%가 목재를 선호했으며, 콘크리트는 공급자 40.0%가 선호한 것에 비해 소비자들은 1.7%로, 각각 6.7%를 기록한 벽돌과 철골보다도 현저하게 낮았다. 한편 앞으로의 주거형태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특히 목재에 대한 선호도는 거의 독보적인 수준으로까지 관심이 높아졌다. 앞으로의 선호주택에 대해 타운하우스가 공급자 60.0%, 소비자 53.3%로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단독주택이 공급자 30.0%, 소비자 33.3%로 뒤를 이었다. 반면 아파트는 공급자 10.0%와 소비자 3.3%로 채면치례에 그쳤다.

선호하는 주택자재로는 목재가 공급자 90.0%와 소비자 88.3%로 단연 돋보였다. 하지만 콘크리트는 공급자 6.7%에 그쳤으며, 그나마 소비자는 0%를 기록해 체면을 구겼다. 이밖에 한국형 목조주택에 적합한 공법으로는 공급자 63.3%와 소비자 98.3%가 기둥보 구조를 선택했으며, 경골목구조는 공급자 23.3%가 선택했지만 소비자는 1.7%에 그쳤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85개(4/5페이지) rss
보도자료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건기넷 사랑의 집짖기 참여 하였습니다. 사진 첨부파일 건기넷본사 561924 2016.10.26
공지 개그맨 한현민 건기넷 전속모델 촬영 영상 첨부파일 건기넷본사 550446 2016.03.18
공지 (주)공간, 건축시공 전문 ‘건기 그룹’과 손잡다 사진 첨부파일 건기넷본사 547385 2015.10.13
공지 건기넷의 신 성장동력 ‘건기온새 단열재’ 300억원 목표 - 건기넷 보도 건기넷본사 598249 2015.08.18
21 주상복합 아파트의 창호 결로에 관한 뉴스입니다 사진 첨부파일 방극민 60107 2015.04.12
20 집이 진화한다. - 패시브하우스 방극민 69477 2015.04.12
19 공동주택의 부실 시공 사례 방극민 79432 2015.04.12
18 '전기 먹는 하마' 셋톱박스의 비밀 방극민 71882 2015.04.12
17 오목한 외관을 가진 유리커튼월 건물의 피해 방극민 74304 2015.04.12
16 최소의 집 방극민 71295 2015.04.12
15 단열주택의 고민.. 두통, 현기증 유발 방극민 67927 2015.04.12
14 아파트, 제대로 알고 있나요? 사진 첨부파일 방극민 58542 2015.04.12
13 "일부 야외 수영장들, 유해 중금속 화학물질로 범벅" 사진 첨부파일 방극민 58179 2015.04.12
12 삶의 공간부터 그린화 사진 첨부파일 방극민 58350 2015.04.12
11 癌 잡는 `체온 37℃` 의 비밀 사진 첨부파일 방극민 58150 2015.04.12
10 발암물질 방출 가구 이번엔 방출될까 사진 첨부파일 방극민 58337 2015.04.12
9 올해 남양주·부천 등 공공분양 1만 5천호 입주자 모집 첨부파일 건기넷본사 67466 2015.04.08
8 올해 남양주·부천 등 공공분양 1만 5천호 입주자 모집 첨부파일 건기넷본사 57936 2015.04.08
7 2월말 전국 미분양 33,813호, 전월대비 8.6% (3,172호) 감 첨부파일 건기넷본사 59037 2015.04.08
6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방안 마련 첨부파일 건기넷본사 58505 2015.04.08
5 기업형 임대주택 추진 ‘국회·정부·민간’ 함께 고민 건기넷본사 57847 2015.04.08
4 4층이하 목조공동주택 신축 가능 (2009년 5월 내화구조인증) 건기넷본사 62813 2015.03.25
3 내진설계, 의식전환 필요한 때 건기넷본사 80117 2015.03.25
>> 목재 88%” 주택자재 선호도 “콘크리트 0%” 건기넷본사 82593 2015.03.25
위로
최근 등록된 사진
최근 게시물
  •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근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2024.04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SS 2.0 | ATOM 0.3   
Total : 15,639,507
Yesterday : 2,528
Today : 202